"자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이나 총기류와 같은 치명적인 수단에 대한 접근을 막고
희망과 치유 이야기를 공유하여 생명을 구할 것을 권장"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의 최근 생명 징후 보고서( Vital Signs report )에 따르면 자살률은 거의 미국내 모든 주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는 10세 이상의 미국인 약 45,000 명이 자살로 사망했고, 사망 원인 중 자살은 10 위로 나타났다.
CDC 연구원은 1999-2016 년의 각주의 자살률 수준을 조사했다.
이와함께 CDC의 전국 폭력 사망보고 시스템 ( National Violent Death Reporting System)의 2015년 자료를 사용했다.
자살률은 각 주마다 다양했으며, 워싱턴 DC에서는 매년 100,000 명당 6.9명이, Montana에서는 100,000명당 29.2명으로 나타났으며, 2014-2016년 사이 전체 자살률은 4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주정부가 자살 예방에 대한 포괄적인 공중 보건 접근법을 채택하고 자살에 기여하는 요인의 범위를 언급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자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이나 총기류와 같은 치명적인 수단에 대한 접근을 막고 희망과 치유 이야기를 공유하여 생명을 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Source: C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