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 Science
 



어린이 ADHD 진단 비율의 급격한 증가는

update; 11/30/2018



하버드 의과 대학 연구진이 이끄는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8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ADHD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주의력 결핍 / 과다 활동 장애-ADHD) 진단을 받을 확률이 30% 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년간 어린이들의 ADHD 진단 비율은 급격히 증가했고, 2016년 한 해에만 미국 어린이의 5% 이상이 ADHD 치료를 받았다.

연구진은 대규모 보험 데이터베이스의 기록을 사용하여 2007년에서 2009년 사이에 태어난 초등학생 407,000명 중에서 8월출생 대(versus) 9월 출생 에 대한 ADHD 진단의 차이점을 비교했다.

새로운 연구 결과는 “적어도 초등 학생들의 집합에서, 초기 학교 등록이 요인일 수 있다는 개념을 강조한다.” 며, “대부분의 주에서는 아이가 어느 학교에 입학 할 것인지, 언제 학교에 입학 할 수 있는지 결정하는 임의의 생년월일이 있다. 즉, 9월 1일로 결정된 주에서, 8월 31일에 태어난 아이는 9월 1일에 태어난 동급생보다 학교 첫날에 거의 1년이 더 어리다는 것을 교사와 부모들은 인식해야 하며, 더 어린 아이가 수업 시간의 긴 시간 동안 앉아서 집중하기가 더 힘들 수 있다. “ 고 수석저자 Anupam Jena 는 말했다.

연구자들은 “나이의 작은 차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등해지고 소멸되지만, 행동학적으로 말하자면 6세와 7세 사이의 차이는 꽤 분명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나이가 11개월 또는 12개월 차이가 되면서 행동에 큰 차이가 생길 수 있다.” 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연구진은 ADHD 발생률이 증가한 이유는 복잡하고 복합적이라며, 학생들의 입학 시기와 나이 등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어서 ADHD를 암시하는 증상이 있는 어린이에 대한 진단은 증상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관련이 있다.” 고 Anupam Jena는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11월 28일 실렸다.


(Source : Harvard Gazet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