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 Science
 



하버드 연구진, 붉은 육류 섭취는 조기 사망 위험을 높여

Updated ; 6/14/2019



하버드 대학 연구진의 새로운 연구에서 붉은 고기 섭취가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 Chan 공중 보건 (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연구진은 8년동안 붉은 고기를 섭취하는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붉은 고기를 적게 섭취하고 생선, 가금류, 유제품, 전곡류, 채소 등을 섭취한 사람들보다 사망할 확률이 더 높았다고 말했다.

"붉은 육류, 특히 가공된 붉은 고기의 많은 섭취는 제 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 결장, 직장 암을 포함한 특정 유형의 암 등으로 조기 사망 위험이 높다는 증거가 있다." 며, 이번 연구는 "붉은 육류 섭취가 시간 경과에 따라 어떻게 위험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조사한 최초의 종단 연구" 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 연구는 간호사 건강 연구(Nurses’ Health Study)에서 53,553명의 여성과 건강 전문가 후속 연구(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에서 27,916명의 남성 건강 데이터를 사용해, 육식 소비 변화와 사망률을 예측한 결과 매일 가공된 고기 섭취량을 절반 혹은 더 늘릴 경우 사망 위험이 13% 높게 나타났으며, 처리되지 않은 육류의 경우 사망 위험이 9% 증가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또한 연구팀의 연구에서, 붉은 육류 섭취 증가와 조기 사망의 상대적 위험 증가와의 관련성은 연령, 신체 활동 수준, 흡연 상태, 음주량과 상관없이 참가자간에 일관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 장기간의 연구는 다른 단백질 식품 혹은 더 많은 곡류와 채소를 섭취하고 붉은 고기 섭취를 줄이면 조기 사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는 더 많은 증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source : Harvard Gaz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