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 Science
 



고령자의 건강을 해는 것은, 슬픔보다 분노

update; 6/14/2019



연구진들의 연구에서 분노는 슬픔보다 노인의 신체적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미 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고령자의 분노는 심장 질환, 관절염 및 암 같은 만성 질환과 관련된 염증이 잠재적으로 증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인의 경우 일회 활동이 적거나, 배우자의 상실로 화를 낼 수 있는데, 분노가 만성 질환의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슬픔은 그렇지 못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분노와 슬픔이 감염이나 조직 손상과 같은 신체의 면역 반응 염증과 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연구원은 케나다 몬트리올(Montreal)에서 59세~ 93세 사이의 226명의 노인(226 older adults)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했다. 또한 참가자 59세~ 79세를 초기 노령, 그리고 80세 이상을 노인으로 분류했다.

참가자들은 일주일동안 화가 나거나 슬픔에 대하여 짧은 설문지를 작성하도록하고 그들의 혈액 샘플에서 염증을 측정하고 연령과 관련된 만성 질환이 있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분노는 사람들로 하여금 삶의 목표를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열정적 인 감정으로 젊은 노인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지만 80세 이상의 노인들은 문제가 된다." 고 덧붙였다.
또한 이 연구에서 슬픔은 염증이나 만성 질환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노약자에게 감정을 조절하거나 노화에 따른 피할 수 없는 변화를 관리하기위한 보다 효과적인 대처 전략인 교육과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분노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 연구결과는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 실렸다.

(source : ScienceDaily)


참고 : 점점더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 일본 작가 후지와라 토모미의 『폭주(暴走) 노인』이 2007년 출간되기도 하였다. 이 책은 작가가 실제로 주위에서 겪은 노인들의 모습과 경험담을 묶은 책으로 - 쉽게 격분하는 노인들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노년이 되면 감정을 제어하는 능력이 떨어져 쉽게 분노하고 분노조절이 안되어 주변 사람들이 피하게 되므로 인간관계는 더 나빠진다는 것이다. 현대 사회는 이것을 분노조절 장애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