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 Science
 



(연구) 비타민 A 섭취가 많을수록 피부암 발병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Updated ; 8/2/2019



연구진들의 연구에서 비타민 A 섭취가 많을수록 피부암 발병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운 대학(Brown University) 연구진들의 장기간 두가지 연구에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식이요법으로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한 사람들은 보충제를 소량 섭취한 사람들보다 흔한 유형의 피부암 위험이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비타민 A는 피부 세포의 건강한 성장과 성숙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번연구는 피부암 위험 감소 효과에 대한 연구가 혼합되어 있다." 고 브라운의 피부과 및 역학 조교수 조은영은 말했다.

조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식이 요법과 피부암의 두가지 큰 연구- 장기관측 연구: 1984년부터 2012년까지 121,700 명의 미국 여성을 추적한 간호사 건강 연구 (Nurses’ Health Study)와 1986년에서 2012년까지 51,529명의 미국 남성을 추적한 건강 전문가 후속 연구(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 다.

두 연구는 약 123,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참가자들에게 머리 색깔, 일생 동안 받은 심한 햇볕의 횟수, 피부암 가족 기록 등에 대해 질문했고, 연구자들은 이 요인들과 다른 요인들을 조정했다. 그러나 이 연구는 참가자들에게 피부암의 주요 위험 요소로 알려진 중도 태양을 피하는 것에 관해서는 묻지 않았다.

참여자들을 비타민 A 섭취 수준에 따라 다섯 가지 범주로 분류한 결과, 매일 평균 총 비타민 A 섭취량이 가장 많은 범주의 사람들은 비타민 섭취가 가장 적은 범주의 사람들보다 피부암을 앓을 확률이 17% 낮았다.

가장 높은 카테고리에 속한 사람들은 매일 중간 크기의 구운 고구마 1개 혹은 큰 당근 2개와 같은 양의 비타민 A를 평균적으로 섭취한다고보고했고, 가장 낮은 카테고리에 속한 사람들은 1일 평균 작은 당근과 같은 양의 비타민 A를 섭취한다고 보고했다. 이것은 미국의 비타민 A의 권장 허용량보다 높은 수준이다.

참가자의 비타민 A 식이 요법은 동물성 식품이나 비타민 보충제가 아닌 과일과 채소 섭취로 나타났다.
채소와 과일의 비타민 A 공급원은 고구마와 당근뿐만 아니라 녹색 야채와 과일, 살구와 멜론 같은 과일에 포함되어있으며, 우유, 물고기, 간 등의 동물성 식품에도 비타민 A가 포함되어 있다.

조교수는 특히 비타민 A를 보충제와 동물성 식품에서 많이 섭취할 경우 메스꺼움, 간 독성, 골다공증과 고관절 골절의 위험 증가, 선천성 결핍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또한 비타민 A와 유사한 리코펜 ( lycopene) 이 포함된 토마토와 수박을 섭취하면 피부암의 위험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연구는 비타민 A가 풍부한 건강한 식단으로 섭취하는 것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태양 광선 노출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7월 31일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Dermatology에 발표되었다.



(source : News from Brow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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