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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전협정 체결 후 65년 만에 처음, DMZ 내 도로 연결
update; 11/23/2018


대한민국 청와대는 65년 만에 처음, DMZ 내 도로(철원 화살머리고지에 남북을 잇는 도로) 연결을 지난 11월 22일 발표했다.

남측과 북측은 지난 정상회담 당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9.19.)를 맺었고, 이에 따라 공동유해발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에 남북간을 잇는 도로를 연내에 내기로 합의했었다.

이에 따라 남북군사당국은 도로개설을 위한 작업을 10월부터 진행해 왔다.

당장 민간인이 오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개설된 도로는 폭 12m의 비포장 전술도로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형 및 환경 등을 고려하여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다소 축소된 도로 폭을 유지하고 있다고 청와대측은 밝혔다.

연결되는 남북도로는 2003년 10월 경의선 도로와 2004년 12월 동해선 도로 이후 14년 만이며, 이번에 개설된 도로는 정전협정 체결(1953년 7월 27일)이후 한반도의 정중앙인 철원지역에 남북을 잇는 연결도로가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 길을 통해 전사자들의 유해발굴은 겨울이 지난 4월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Source : president.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