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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과 北, 2018년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update; 6/22/2018


상봉 행사 : 8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
상봉 대상 : 남과 북 각각 100명씩,
거동이 불편한 상봉자에 한하여 1명의 가족을 동반



2018년 4월 27일,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두 정상은 이날 두 손을 잡고 군사분계선을 넘었고 남과 북의 평화는 물론 세계 평화를 위하여 정전 협정을 평화 협정으로 전환하였으며,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핵 없는 한반도 실현 등 종전 선언이 담긴 ‘판문점 선언’ 에 서명하였다.

이 후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으며, 비핵화를 위한 북한의 움직임에 국제 사회는 평화를 위한 두 정상의 만남을 앞다투어 보도하였다.

이와 같은 평화의 물결 속에 현재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에서는 2018년 6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5만 7천여 명의 이산가족 찾기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남북 이산가족 전면적 생사확인 대비 전수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남과 북은 6월 22일 금강산에서 남북적십자회담을 개최하였다.

대한민국 통일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에 따라 남과 북은 2018년 6월 22일 금강산에서 남북 사이의 인도적 문제해결을 위한 적십자회담을 진행하였으며 양측의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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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과 북은 8.15를 계기로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① 상봉 행사는 8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하며, 상봉 대상은 각각 100명씩으로 하고 거동이 불편한 상봉자에 한하여 1명의 가족을 동반하기로 하였다.

② 생사확인의뢰서는 7월 3일까지, 회보서는 7월 25일까지, 최종명단은 8월 4일에 교환하기로 하였다.

③ 남측은 행사, 통신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선발대를 상봉 시작 5일전에 금강산에 파견하여 사전 준비를 하기로 하였다.

④ 기타 제기되는 문제들은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하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이산가족 상봉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상봉 장소인 금강산 면회소를 보수하기로 하고, 남측은 현지 점검을 위해 시설 점검단을 6월 27일부터 파견하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앞으로 합의되는 시기에 적십자회담과 실무접촉을 가지고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한 인도적 문제들을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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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는 판문점선언을 통해 합의한 8.15 이산가족 상봉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한편,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전면적 생사확인과 고향방문 등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산가족 찾기 신청안내는 통일부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Source: Ministry of Unification, Republic of Korea | Writing by Jihee Kim )